저금리 기조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급증세 이어갈 것

입력 2015-04-17 17:00  

- '가계빚 위험수위' 주택담보대출 최근 8배나 증가

- 1∼2월 3조4,481억원 늘어…전세난에 지친 임차인들이 구매로 돌아서



* 1% 저금리 시대의 가계 대출 20주째 상승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 대출이 주택매매 거래 증가와 대출 갈아타기에 힘입어 폭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하고있다.

1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기업, 외환은행 등 7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316조4,539억원에서 지난달 말 319조9,020억원으로 1∼2월에만 3조4,481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4,230억원에 그쳤던 지난해 1~2월 주택담보 대출 증가액의 8.2배에 달하는 것으로, 1~2월 증가액으로 따지면 사상 최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금 폭등에 세입자들이 저금리 대출을 받아 너도나도 집을 사는 분위기”라며 “주택대출 증가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담보대출 급증은 가계빚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말 가계부채 잔액은 1,089조원으로 한 해 동안 무려 67조6,000억원이 늘었다. 이는 가계부채 연간 증가액으로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 2011년의 73조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은행권 가계대출의 95%는 주택담보 대출이 차지한다. 이를 감안하면, 지난해보다 증가액이 훨씬 큰 주택담보 대출의 급증세가 계속될 경우 올해 가계대출 증가액은 2011년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 인상이나 외부 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가계 대출이 부실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정부가 DTI 규제 강화 등으로 가계부채 총량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실시간 금리비교 서비스 인기

주택 담보대출 받지 않고서는 집을 구매하거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보금자리를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올바룬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매체 한경닷컴은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옆집부동산 관계자는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주택,전세.빌라.사업자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뱅크아울렛 담보대출 금리 서비스

㈜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독점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상담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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